(사진=민 트위터)
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공항에 있습니다"라는 글과 멤버 지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민은 얼굴을 반이상 가린 선글라스와 청재킷, 레이스 카라의 상의 등을 매치했다. 특히 선글라스의 두께감 있는 빨간 색 테가 눈길을 끈다.
민과 함께 사진을 찍은 지아는 짙은 회색 재킷에 검은색 후드와 검은 선글라스 등 상반된 콘셉트의 패션을 택해 반전 묘미를 안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패션에 이어 사복패션도 종결자" "귀염둥이 민" "원래 이렇게 옷을 잘 입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