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9일 오전 7시 현재 19대 총선 유권자 4020만5055명 중 91만5685명이 투표에 참여, 2.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 투표율(46.1%)을 보인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5%보다도 0.2%포인트 낮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3.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서울, 경기, 제주는 각각 1.9%로 저조했다.
▲부산 2.3% ▲대구 2.4% ▲인천 2.3% ▲광주 2.2% ▲대전 2.7% ▲울산 2.3% ▲충북 2.9% ▲충남 2.6% ▲전북 2.7% ▲전남 2.9% ▲경북 2.6% ▲경남 2.8%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