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서울 관악을, 투표 행렬 이어져

입력 2012-04-11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관악을 지역구인 관악우체국내 마련된 신림동 1 투표소는 1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2800여명의 유권자 중 350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8%로 나타났다.

투표소를 찾은 이중석(31, 신림동)씨는 “당선자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준 주민을 대하는 자세가 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금형민(72, 신림5동)씨는 “오늘(11일) 투표는 내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며“여야가 대립하며 자기들의 이익을 도모하지만 나랏일을 제대로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사퇴한 후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 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67,000
    • +3.51%
    • 이더리움
    • 5,435,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5.27%
    • 리플
    • 3,421
    • +0.8%
    • 솔라나
    • 322,000
    • +5.13%
    • 에이다
    • 1,544
    • +5.83%
    • 이오스
    • 1,551
    • +4.23%
    • 트론
    • 400
    • +3.09%
    • 스텔라루멘
    • 620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4.27%
    • 체인링크
    • 34,120
    • +6.79%
    • 샌드박스
    • 1,129
    • +1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