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전국 투표소 실시간 점검

입력 2012-04-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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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ㆍ11 총선 선거일인 11일 전국 투표소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선관위는 이날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1층 선거상황실에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전국 각 투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한편, 투표상황 확인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투표참여 권유활동과 허용범위, 투표소 문의등 투표 방법에 대한 유권자 문의 전화가 오전 10시까지 1000여통 왔다고 설명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공직선거법 개정과 관련해 특정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추천, 반대하는 내용 없이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에 대한 관련 질문을 주로 했다고 언급했다.

선관위는 자신이 비용을 부담했다면 정당 명의로도 투표 독려가 가능하다면서도 집집마다 방문하는 행위, 확성기 사용 등은 안된다고 전했다.

한편 선거 전날인 10일 밤, 선관위 홈페이지에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이 발생해 3분간 서비스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22시 27분부터 23시 20분까지 선관위 홈페이지와 내투표소찾기 서비스를 대상으로 두 차례 디도스 공격이 있었으나 공격을 방어해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능환 선관위원장은 오전 9시30분께 잠실4동 제6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면서 "나라의 주인, 주권자가 국민이므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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