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현영이 본격적인 태교를 위해 그동안 출연해 온 모든 방송프로그램을 떠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동안 현영은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XTM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종편채널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등에서 진행을 맡아 왔지만 ‘토크쇼 노코멘트’와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MC 자리를 내려놓은 상태이다
현영은 지난달 3일, 4살 연상 외국계 증권사의 상무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한달 전 임신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