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서울 구로갑 투표자 늘어..."국민 위한 정치 했으면"

입력 2012-04-11 15:50 수정 2012-04-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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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오류1동 주민센터내 마련된 제 1투표소는 11일 오후 2시 현재 유권자 4884명중 1642명이 투표해 투표율 33.6%로 나타났다.

이날 유권자 중 모녀가 눈길을 끌었다. 딸 곽원희(29, 오류1동)씨는 “당선자가 더 살기 좋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지만 기대는 안한다. 사실 누가 되도 상관은 없다”고 말했다.

어머니 김정미(57, 오류1동)씨는 “당선자가 사리 사욕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투표소 밖까지 줄서서 투표를 하기 위해 온 유권자 들의 행렬이 길어지고 있다.

이 지역은 이범래 새누리당 후보, 이인영 민주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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