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후보 “보편적 복지국가 말들 터”

입력 2012-04-11 2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11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당선이 확실시되는 민주통합당 민병두 후보는 11일 YTN 인터뷰에서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후보는 “우리나라는 산업화하는데 20년, 민주화하는데 20년이 걸렸다”며 “보편적 복지국가를 달성하는데 20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미래의 전략가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지역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의회 권력이 교체됐다”며 “그만큼 변화를 갈구하는 주민들의 욕구가 강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지역주민들과 하루 10시간 이상, 하루에 20∼30㎞를 다니면서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다”며 “새누리당 홍 의원이 지역은 챙기지 않고 중앙만 챙긴다는 민심이 강해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11,000
    • -0.56%
    • 이더리움
    • 4,76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4.53%
    • 리플
    • 668
    • -0.74%
    • 솔라나
    • 199,400
    • -1.38%
    • 에이다
    • 554
    • +1.47%
    • 이오스
    • 812
    • -2.64%
    • 트론
    • 177
    • +2.91%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2.95%
    • 체인링크
    • 19,360
    • -4.16%
    • 샌드박스
    • 470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