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아빠 잘 만나서 쉽게 데뷔했다는 편견 힘들었다"

입력 2012-04-12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가수 이루가 태진아의 아들로 겪었던 고충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일상과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컴백을 앞둔 아들 이루의 작업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루는 "아빠 잘 만나서 쉽게 데뷔했다는 말이 많았다"면서 '그런 편견을 깨부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이 편견을 넘어서야겠다, 인정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의 명성을 뛰어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태진아는 "이루가 어딜 가서 누구를 만나던지 내 얘기가 나와서 이루에게 미안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3→2.1→1.9→1.5%→?’ 하락하는 韓 경제…분기 단위, 9개월 만에 역성장 마주
  • 트럼프 앓고 있다는 ‘광선 각화증’ 어떤 병
  • 흥행 참패로 게임계 정치적 올바름 열풍을 식게 만든 ‘망작 5선’ [딥인더게임]
  • 오늘 민주당 첫 순회경선…'李 1강' 변화 생길까
  • 육성재·김지연 주연 로맨스 코미디 ‘귀궁’…넷플릭스, 사랑 가득 신작 공개
  • 나들이의 계절…익산 국가유산 야행부터 대전과학기술축제까지 [주말N축제]
  • [인터뷰] 제이슨 아티엔자 “한국 다채로운 공간에 영감…언젠간 내 조형물 설치하고파”
  • 실기·활동 없어도 예체능 학과 진학…논술·교과 전형 주목해야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19,000
    • +0.53%
    • 이더리움
    • 2,335,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84,700
    • -2.3%
    • 리플
    • 3,010
    • +0.17%
    • 솔라나
    • 201,100
    • +3.55%
    • 에이다
    • 910
    • -0.22%
    • 이오스
    • 923
    • +2.33%
    • 트론
    • 350
    • +0.57%
    • 스텔라루멘
    • 357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610
    • +1.19%
    • 체인링크
    • 18,810
    • +2.96%
    • 샌드박스
    • 387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