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떠난 우승민, 인도네시아 강진 현지 상황 전달

입력 2012-04-12 0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영상 캡처

가수 우승민이 인도네시아 강진에 대한 현지 상황을 전했다.

지난 8일 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은 우승민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우승민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인도네시아 발리 근처에 지진이 나서 태국 푸켓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공항도 폐쇄된 상황이고요.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 중인 신혼부부들은 빨리 바닷가랑 떨어진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푸켓으로 신혼여행 가신 분들 가족들은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라요"란 글을 남겼다.

한 시간 후 우승민은 "쓰나미 해제, 공항 다시 문 열었습니다. 완전 쫄음"이란 글을 다시 올려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일날 뻔 했다"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 "신혼여행 잘 다녀오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48,000
    • -3.11%
    • 이더리움
    • 2,741,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9.09%
    • 리플
    • 3,310
    • -0.18%
    • 솔라나
    • 180,100
    • -4.2%
    • 에이다
    • 1,030
    • -5.59%
    • 이오스
    • 724
    • -2.29%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399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88%
    • 체인링크
    • 18,940
    • -5.44%
    • 샌드박스
    • 397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