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세계은행(WB) 총재 후보로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학교 총장을 지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라르도 로드리게스 재무부 차관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자국을 방문한 김용 후보와 대화를 나눈 뒤 이같이 밝히고 “김용 총장은 세계은행 총재로 최선의 후보”라고 전했다.
입력 2012-04-12 09:53
멕시코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세계은행(WB) 총재 후보로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학교 총장을 지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라르도 로드리게스 재무부 차관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자국을 방문한 김용 후보와 대화를 나눈 뒤 이같이 밝히고 “김용 총장은 세계은행 총재로 최선의 후보”라고 전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