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1.5%대 급락…외인·개인 ‘팔자’

입력 2012-04-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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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1% 이상 급락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1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전일대비 1.35%, 3.60포인트 내린 264.8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개선에 상승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세로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개인과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53계약, 1371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2793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1.50 내외로 전일에 비해 약화된 상황이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92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64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5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5298계약 늘어난 10만2196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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