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www.wins21.co.kr, 대표 김대연)은 12일 `디도스 발생 탐지분석 및 표시를 위한 통합보안관리시스템 및 이에 의한 디도스 발생탐지분석 및 표시방법’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에 따르면 이번 특허 기술은 DDoS공격 발생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공격대상장비 로그를 자동으로 분석해 DDoS 발생시 대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DDoS 발생 상황에 대한 자동 탐지 및 공격대상서버에 대한 통합 로그 분석을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개별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네트워크 대역폭 (Bandwidth) 단위로 DDoS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이벤트로그정보를 수집한다"라며 "DDoS 상황이 발생되면 자동으로 공격대상 서버 관련 전체 로그를 분석하여 네트워크 대역폭 (Bandwidth) 단위로 제공함으로써 대역폭에 대한 DDoS 발생 탐지 및 분석 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윈스테크넷의 네트워크 보안제품 ‘스나이퍼’ 제품군에 탑재되어, 스나이퍼 제품군을 구매하는 고객의 기술적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정보보호제품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의 특허를 23건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