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병원, 결핵퇴지 위한 ‘뉴 비전’선포

입력 2012-04-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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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목포병원은 12일 국립목포병원 환우복지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새로 취임한 김대연 국립목포병원장을 비롯해 전직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비전 선포식을 통해 ‘결핵진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일류 결핵전문병원’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대연 병원장은 “우리나라 결핵진료와 연구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의료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일등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결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국립목포병원은 1962년 목포아동결핵병원으로 설립·개원했으며 1983년 보건복지부로 이관된 서남부 유일의 국립결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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