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년 기름값만 2억5000만원…링거 투혼도 불사"

입력 2012-04-12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좋은아침' 영상 캡처
가수 장윤정이 수많은 행사로 인해 1년에 기름값만 해도 2억5000만원이 들어갔다며 한때 링거투혼까지 불사하며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행사를 할 당시 엄청 돌아다녔다. 역마살이 있었나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름값만 해도 1년에 2억5000만원이 들었다. 차를 바꾸는 기간도 정말 짧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어 "너무 바쁜 일정에 밥까지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도 걸렸다"라며 "차에서 링거를 꽂고 있다가 행사장에 도착하면 링거를 뽑고 공연을 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37,000
    • -0.05%
    • 이더리움
    • 4,825,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65%
    • 리플
    • 2,047
    • +8.71%
    • 솔라나
    • 337,300
    • -1.6%
    • 에이다
    • 1,385
    • +2.06%
    • 이오스
    • 1,142
    • +1.6%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16
    • +8.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2.9%
    • 체인링크
    • 25,470
    • +10.02%
    • 샌드박스
    • 1,030
    • +3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