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까르푸는 12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매출이 225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26억유로를 기록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이다.
까르푸는 신흥시장에서 매출 신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데다 유로존의 경기 둔화로 비식품 매출이 저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입력 2012-04-12 14:42
프랑스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까르푸는 12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매출이 225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26억유로를 기록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이다.
까르푸는 신흥시장에서 매출 신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데다 유로존의 경기 둔화로 비식품 매출이 저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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