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2일 오전 경기 부천 오정 원혜영 당선자 후원회 사무실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원 당선자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자 '풀뿌리 봉사회' 회장 A씨가 10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오정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원 당선자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3만8350표를 득표하며 54.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입력 2012-04-12 15:20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2일 오전 경기 부천 오정 원혜영 당선자 후원회 사무실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원 당선자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자 '풀뿌리 봉사회' 회장 A씨가 10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오정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원 당선자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3만8350표를 득표하며 54.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