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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토부는 독도를 찾는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도에 입도지원센터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 역시 우리 정부의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다. .
독도입도지원센터는 동도 접안시설 인근에 건설되며, 올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13년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 중 70%는 국고에서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 훼손을 계속 시도하는 경우 보다 다양하고 강력한 사업을 추진해 독도 등 해양영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