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하차, 최민식 하차에 "계속 기다릴 수는 없다"

입력 2012-04-13 0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윤계상이 영화 '용의자'에서 하차한다.

윤계상의 소속사 측은 12일 "윤계상이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 '용의자'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오는 5월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지만 윤계상과 함께 출연하기로 한 배우 최민식이 영화 '신세계'에 합류하면서 촬영이 지연되자 윤계상 역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계속 기다릴 수는 없다"는 입장으로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영화 '용의자'는 '구타유발자들', '세븐데이즈'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의 작품으로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는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서울 폭설로 적설량 20㎝ 돌파…동북권 강북구 성북구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19,000
    • -1.29%
    • 이더리움
    • 4,655,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15%
    • 리플
    • 1,961
    • -1.06%
    • 솔라나
    • 323,000
    • -1.64%
    • 에이다
    • 1,344
    • +1.28%
    • 이오스
    • 1,115
    • -0.8%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14
    • -9.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1.97%
    • 체인링크
    • 24,150
    • -1.02%
    • 샌드박스
    • 855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