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주형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예전부터 북한 관련 악재는 국내 증시에 단기적으로는 악재였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이번 로켓 발사 역시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봤다. 그는 “이미 충분히 노출됐던 문제고, 그동안의 학습효과도 있다”며 “뉴욕 증시 흐름 등 긍정적 요소들이 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양증권은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주형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예전부터 북한 관련 악재는 국내 증시에 단기적으로는 악재였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이번 로켓 발사 역시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봤다. 그는 “이미 충분히 노출됐던 문제고, 그동안의 학습효과도 있다”며 “뉴욕 증시 흐름 등 긍정적 요소들이 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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