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시장정보 팀장은 북한의 광명성 미사일 3호 발사와 관련 “로켓 발사가 실패한 이상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나로호 발사 실패 이후 오랜 시간 뒤에야 재발사가 가능했던 것을 상기하면 향후 일정기간 동안 북한의 로켓 발사는 어려울 것”이라며 “북한발 리스크라는 불확실성이 제거돼 증시 하락 우려가 어느 정도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2-04-13 08:50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시장정보 팀장은 북한의 광명성 미사일 3호 발사와 관련 “로켓 발사가 실패한 이상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나로호 발사 실패 이후 오랜 시간 뒤에야 재발사가 가능했던 것을 상기하면 향후 일정기간 동안 북한의 로켓 발사는 어려울 것”이라며 “북한발 리스크라는 불확실성이 제거돼 증시 하락 우려가 어느 정도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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