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 7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시청률과 동률로 1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은 4월11일 19대 총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된 7회가 방송됐다. 앞서 7~8회 연속 방송을 예고했지만 방송 직전 한 회만 방영될 것을 알렸다. 이에 8회는 18일 방송된다.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MBC '더킹 투하츠'는 2회 연속 방송으로 1위 자리를 다시 한 번 노렸지 11.0%를 기록, 변동 없이 2위에 머물렀다.
한편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0.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