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 빼고 공감하는 이야기 "스팸 싫어"

입력 2012-04-13 10:1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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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서울 사람 빼고 공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의 공감을 받고 있다.

'서울 사람 빼고 공감'이란 게시물에는 "02로 시작하는 번호는 무조건 안 받는다"고 적혀있다. 서울지역번호 02로 걸려온 대부분은 광고 또는 홍보성의 스팸전화들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무작위 광고 전화 문제야" "스팸에서 해방되고 싶다" "어차피 휴대폰 전화만 받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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