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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인터넷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 3월19일부터 4월12일까지 448명을 대상으로 '수학 잘했을 것 같은 스타'를 설문조사 한 결과, 43%(192표)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한가인이 26%(118표)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하지원(8%), 4위는 이나영(7%)이 차지했으며, 문근영(5%), 박하선(3%), 이인혜(2%), 이민정(2%), 신민아(2%)가 뒤를 이었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김태희와 한가인 모두 일명 '엄친딸'로 불리며 학벌, 외모, 인기 등 빠지는 면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모두 고학력을 갖추고 있어 네티즌들의 머릿속에 공부 잘하고 똑똑한 배우로 인식되어 있다. 특히 김태희는 공부를 잘하기에 수학 또한 못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1위로 뽑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일본 후지 TV 드라마 주연작 '나와 스타의 99일'이 국내에서 지난 12일 첫 방영 됐으며, 한가인은 4월 3째주 중 크로아티아로 향해 광고 촬영을 겸한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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