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천연자원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지 지점 설립 신청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점장에는 러시아에서 다양한 자원 개발 경험을 가진 김효진 씨를 임명했다.
예당은 지난 2010년 빈카사가 위치하고 있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원유, 가스, 광산, 목재 등의 천연자원의 공동개발 및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임 김효진 지점장과 빈카사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풍부한 천연자원개발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