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불법 채권추심 근절 나서

입력 2012-04-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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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 KB신용정보, IBK신용정보 등 10개 신용정보회사 직원 100여명과 함께 '공정추심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캠코 12층 강당에서 실시됐다.

결의대회는 최근 정부가 불법 채권추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에서 캠코의 채권을 위탁받아 관리 중이 신용정보회사들과 함께 공정추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지난해부터 분기마다 한 번씩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용회복지원 고객을 일선에서 만나는 채권관리사들을 '공정추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문CS 강사를 초빙해 '통통(通通)하게 소통하는 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을 통해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캠코가 서민경제의 안전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수적"이라며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신뢰가 구축돼야 고객만족을 이루고 불법추심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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