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봄철을 맞아 도요타·렉서스 차종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도요타·렉서스 차종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각종 라이트류,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전시장 방문 고객은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에어컨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세대 GS와 신형 캠리, 신형 프리우스 등 도요타·렉서스 브랜드의 다양한 신차 시승과 고객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도요타 브랜드는 4월 한 달간 ‘스프링 페어’를 통해 매주 주말 도요타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 차종 시승 체험, 세차 서비스, 전문 헤어 스타일 리스트의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의 유기농 고급 커피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고, 황사현상 등에 대비, 관련 부품의 적시 적절한 할인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