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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였다.
15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거울 앞에 서서 화난 표정으로 양치질을 하고 있다. 입에 치약 거품을 가득 문 채로 격한 칫솔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차인표 패러디?” “치약 거품 문 모습도 귀엽네” “분노하는 이유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인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배우 지현우와 시공 초월 판타지 로맨스를 만들 예정이다.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이 펼쳐질 전망.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