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규리 트위터)
16일 새벽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친구 같은 내 동생이랑. 이런 게 행복"라며 네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규리는 남동생과 함께 한강 공원을 찾아 한강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남규리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동생 예전에도 방송에 나왔었는데 너무 멋있다”, “남규리 남동생도 연예계에 뛰어드는 것은 어때요?”, “어머 너무 멋있다”, “진짜 남자친구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