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원어민 1대 1 화상영어 학습 프로그램 ‘씽크U 리얼스피킹’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씽크U 리얼스피킹은 웅진씽크빅 자회사인 영어 교육 전문 출판기업 컴퍼스미디어가 개발한 영어 전문 교재와 원어민 강사단의 학습관리 노하우가 결합돼 만들어졌다.
씽크U 리얼스피킹은 학습 대상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인 점을 감안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원어민 입모양 보고 단어 맞추기, 원어민 설명 듣고 추론하는 게임 등 게임 요소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과 원어민 강사가 한 가지 상황을 놓고 역할을 나눠 연기를 하는 역할놀이(role play)를 통해 학습효과를 더욱 키울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바로 질문하고 답해줄 수 있다.
또 온라인 교재는 화면에 공유할 수 있어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1대 1 수업을 하는 것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수업 내용을 녹화해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으며 영어일기를 원어민이 직접 첨삭지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웅진씽크빅은 씽크U 리얼스피킹 출시를 기념해 4월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 화상영어 필수 아이템인 웹캠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