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17일(현지시간) 오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규모 6.5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동북부로 30마일(48km) 떨어진 부근으로 진원 깊이는 41.9마일이다.
지진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산티아고 지역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17일(현지시간) 오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규모 6.5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동북부로 30마일(48km) 떨어진 부근으로 진원 깊이는 41.9마일이다.
지진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산티아고 지역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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