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가짜편지 작성의 배후로 지목돼 온 양승덕씨가 검찰에 소환됐다.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007년 당시 BBK 의혹을 폭로한 김경준(46. 수감중)씨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편지 작성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덕 경희대 행정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양씨를 상대로 가짜편지 작성 지시 여부와 경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입력 2012-04-17 14:14
BBK 가짜편지 작성의 배후로 지목돼 온 양승덕씨가 검찰에 소환됐다.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007년 당시 BBK 의혹을 폭로한 김경준(46. 수감중)씨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편지 작성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덕 경희대 행정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양씨를 상대로 가짜편지 작성 지시 여부와 경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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