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탈영한 육군 사병이 비무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는 이날 오전 탈영한 9사단 소속 최모 이등병에 대해 국 관계자가 "비무장 상태이며 아직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에서는 "경의선 운정역에서 총을 든 무장 군인이 탈영해 열차에 탑승했다"며 "실탄이 들어있는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입력 2012-04-17 16:26
근무 중 탈영한 육군 사병이 비무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는 이날 오전 탈영한 9사단 소속 최모 이등병에 대해 국 관계자가 "비무장 상태이며 아직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에서는 "경의선 운정역에서 총을 든 무장 군인이 탈영해 열차에 탑승했다"며 "실탄이 들어있는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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