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시원 트위터)
17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에서 칼 라거펠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칼 라거펠드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패션계의 거장이다.
사진 속 최시원은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화보촬영을 마친 후 함께 작업한 칼 라거펠드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시원 친화력 장난 아닌가보다" "미친 인맥이네" "인맥도 한류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