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기하, 재형이 형과 있다가 우연히 김현숙 씨를 만났다. 재형이 형이 말했다. ‘팬이에요, 못돼먹은 영자씨'"라는 글을 올렸다.
개그우먼 김현숙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막돼먹은 영애씨'이지만 정재형이 이를 '못돼먹은 영자씨'로 착각한 것이다.
정재형의 실수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정재형" "만나자마자 친해졌겠다" "김현숙 씨 반응이 더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2-04-17 17:40
이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기하, 재형이 형과 있다가 우연히 김현숙 씨를 만났다. 재형이 형이 말했다. ‘팬이에요, 못돼먹은 영자씨'"라는 글을 올렸다.
개그우먼 김현숙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막돼먹은 영애씨'이지만 정재형이 이를 '못돼먹은 영자씨'로 착각한 것이다.
정재형의 실수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정재형" "만나자마자 친해졌겠다" "김현숙 씨 반응이 더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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