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SA)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궤도 탐사선 MRO에 장착된 하이라이즈 카메라를 통해 인위적으로 세워놓은 듯한 돌기둥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자연적으로 생긴 돌기둥이라고 보기에는 인공적인 형태의 이 돌기둥은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화성 고도 300km에서 촬영된 사진을 살펴보던 중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나?”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믿기는 어렵다” “미스테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