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AV배우 활동 전력으로 中 활동 '적신호'

입력 2012-04-17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오이 소라 공식사이트
아오이 소라의 중국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중국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라디오, 방송 관리부서 국가광전총국 측이 저속하거나 추문에 휩싸인 연예인의 중국 TV프로그램 출연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TV 프로그램의 지나친 흥미성과 저속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만약 이 조치가 시행이 된다면 아오이 소라는 과거 AV(성인 비디오) 배우로 활동한 전력이 있어 중국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아오이 소라 측은 “현재 중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출연 제한 조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오이 소라는 중국 명차 중 하나인 시후룽징의 모델로 발탁돼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車·반도체·철강 점유율 추락…해외서 밀리는 한국 주력산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①]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토트넘, PL 풀럼전서 0-2 패배…손흥민 평점은?
  • 증권가 "상법 개정안, 계열사 많은 'SK·삼성' 소송 위험 높여"
  •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데뷔 첫날 선방…IPO 시장 훈풍 기대감
  • 비트코인, 다시 약세 국면 진입하나…8만2000달러 선으로 하락 [Bit코인]
  • 中 무비자 시행에 넉 달간 여행객 급증…‘제2의 오사카’ 자리 꿰차나
  • '굿데이', 결국 입장 냈다…"김수현 출연분 최대한 편집" [전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57,000
    • -1.63%
    • 이더리움
    • 2,788,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5%
    • 리플
    • 3,438
    • -2.3%
    • 솔라나
    • 188,100
    • -5.38%
    • 에이다
    • 1,048
    • -4.2%
    • 이오스
    • 712
    • -4.94%
    • 트론
    • 313
    • -3.69%
    • 스텔라루멘
    • 399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20
    • -1.35%
    • 체인링크
    • 20,110
    • -2.94%
    • 샌드박스
    • 415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