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본햄스)
'타이타닉호' 가 침몰한 지 100주년을 맞은 가운데 타이타닉호의 티켓이 경매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경매 전문 업체 본햄스는 ‘타이타닉 침몰 100년 진실과 허구’라는 주제로 타이타닉호 티켓을 경매에 올렸다.
타이타닉호 티켓을 살펴보면 중앙에는 ‘TITANIC'라고 쓰여있고 양쪽에는 193번의 발행번호가 적혀있다.
특히 이 타이타닉호 티켓은 한화로 6300만원에 책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타닉호의 티켓이 6300만원이라니 티켓도 엄청난 가격이다" "저 티켓의 주인공은 어떻게 됐을까"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