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천군에서 방송국 영화 촬영팀과 보조출연자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1.5m 논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 경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삼거리에서 차황면에서 대병면쪽으로 향하던 관광버스(운전사 신모ㆍ45)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뒤 1.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숨지고 26명 등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 함천군에서 방송국 영화 촬영팀과 보조출연자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1.5m 논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 경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삼거리에서 차황면에서 대병면쪽으로 향하던 관광버스(운전사 신모ㆍ45)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뒤 1.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숨지고 26명 등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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