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반덤핑 혐의 기각판정 7일만에 ‘반등’

입력 2012-04-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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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일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만8000원(2.24%) 오른 127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삼성전자는 1만원(0.79%) 내린 124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엿새동안 조정을 겪었다. 애플도 지난 16일(현지시간)까지 5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IT주들이 전체적인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제시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판정을 내리고 특허 분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과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삼성전자는 7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애플도 17일(현지시간) 6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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