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연구원 특화 창업지원센터 설립

입력 2012-04-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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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창업을 꿈꾸는 연구원들도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18일 연구원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원 특화 창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자금, 공간, 창업아이템 개발, 시제품제작, 마케팅, 경영지원 등 창업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연구원 특화형 예비창업자 육성프로그램’에 선정된 연구원이다. 이들 중 2인 이상의 연구원 창업팀을 선발해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보조해 준다. 이와함께 팀 당 약 5평(16.5㎡)의 전용 창업공간 및 회의실 등을 1년간 제공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연구원 창업의 경우, 연구성과가 결합됨으로써 사업성공 가능성과 생존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없었다”며 “창업공간과 자금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와 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달 28일 연구원 특화형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15개 연구원 창업팀(총 33명)을 선발했다. 이 가운데 18일 현재 7개 창업팀이 지원센터에 입주했다. 하반기 추가 모집을 통해 8개팀이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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