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그늘집이 카페로 바뀐다.
사조참치그룹에서 운영하는 캐슬렉스서울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은 고객의 휴식공간인 그늘집을 한차원 높이기위한 작업으로 그늘집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웃코스 1번홀과 인코스 10번홀에 있는 그늘집은 새롭게 탈바꿈시켜 ‘그린카페’로 이름짓고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아웃코스 6번홀과 인코스 15번홀 그늘집은 마무리 공사를 진행중이다.
그늘집 4개의 내부 인테리어를 모두 교체했다. 컨셉트는 골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 마련 및 코스를 최대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고 모던스타일로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공사가 모두 완료되는 오픈기념으로 생맥주 무료 증정 이벤트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캐슬렉스GC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와 중국 칭타오에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