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만 있다면 주식으로 100억 벌 수 있다.!

입력 2012-04-18 17:45 수정 2012-05-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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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900원만 있다면 주식으로 100억 벌 수 있다.”는 말이 증권가에서 유행어처럼 퍼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이 유행어는 특정인 한사람으로 인해서 생겨난 말인데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이룩한 ‘복재성’씨이다.

현재 슈퍼개미들 가운데 가장 인지도가 높은 그는 “주식을 전문으로 가르쳐 주는 학원을 설립하겠다.” 선언한 뒤 JS증권아카데미(www.jsschool.co.kr)라는 학원을 설립하였는데 수강료가 9900원밖에 하지 않아 순식간에 회원 수 60만 명을 돌파하면서 이 말이 생겨난 것이다.

그렇다면 슈퍼개미 ‘복재성’ 그는 과연 누구일까?

현재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가진 그는 19살 성공하기 힘들다는 주식시장에서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증권가의 전설이 된 실제 주인공이다.

이런 그의 성공신화는 수많은 언론에서 그를 인터뷰하며 연일 보도되었을 뿐 아니라 KBS, SBS 등 대다수 방송에서 출연제의가 들어왔고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방송에 출연하여 성공 후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의 성공모델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슈퍼개미로 성공 후에도 수많은 회사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으며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그때 당시 23세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활동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그가 그동안 단 한군데도 성공을 거둔 사례 없이 소외되었던 증권교육을 시작하면서 단기간에 최대규모로 키워내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어떻게 성공적으로 학원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일까?

우선 성공할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가르친다는 것이었다.

실제 슈퍼개미인 그가 직접 자신의 투자방법을 이론으로 정리하여 교육내용을 만들고 가르쳐준다는 부분이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데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믿음이 있다 해도 그의 인지도만으로 지금처럼 성공적으로 키우지는 못했을 것이다.

JS증권아카데미를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학원비였다.

그는 그동안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하던 수강료를 9900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으로 운영했다.

물론 터무니없이 너무 낮은 가격이다보니 처음에는 오히려 불신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돈벌이로 교육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속는 셈치고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교육받은 사람들이 계속 재수강 신청을 하게 되면서 재수강생들이 누적되게 되었고 재수강률 80%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나 재수강 하는 사람들이 누적되어도 문제는 신규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적어 눈에 띄게 빠르게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바로 시간이 지나면서 교육수료 후 실제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들이 스스로 학원홈페이지의 토론광장에 수강후기를 자발적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수강생들이 남긴 수강후기는 수강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었고 이로인해 신규수강생들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현재 처음 토론광장이었던 게시판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수강후기를 남기게 되면서 수강후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정도이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 JS증권아카데미(www.jsschool.co.kr)로 몰려들고 있으며 스스로 수강후기를 남기고 있다.

어쩌면 “9900원만 있다면 100억을 벌 수 있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빠르게 퍼진 것은 그만큼 주식을 배우고 싶었지만 배울 곳이 없어 답답했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곳이 생기게 되자 더 열광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슈퍼개미 ‘복재성’ 그가 그동안 침제 되어있던 증권교육시장을 활성화시킨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주식투자로 신화를 만들었듯이 증권교육에서도 새로운 신화를 만들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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