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숲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 JUNO(김준호)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JUNO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서영희(이은희 역)의 동생 동희 역을 맡아 사고뭉치 가수 지망생을 연기한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JUNO는 주연 배우 임창정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의 놀라움과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JUNO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첫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배운다는 자세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운수대통’은 125억 원짜리 1등 복권에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지운수가 그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식구들과 직장동료들의 눈을 피해 가난을 연기한다는 콘셉트의 코믹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6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