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력판매 꽃샘추위로 4.9%↑

입력 2012-04-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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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찾아온 꽃샘추위로 난방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력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4.9% 증가했다.

지식경제부는 ‘3월 전력거래동향’을 통해 지난달 전력판매가 403.2억kWh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한 405.7억kWh를 기록했다.

지경부는 유럽재정위기 여파로 수출은 감소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용도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산업용은 4.0%, 교육용 6.5%, 일반용 6.0%, 주택용 6.5%, 농사용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동월대비 43.5%(123.7원/kWh→177.5원/kWh), 정산단가는 34.9%(80.2원/kWh→108.2원/kWh) 증가했다. 지경부는 주요 발전연료의 연료비 상승과 함께 유류발전기 가격의 시장가격 결정 비율이 급증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계통한계가격(SMP), 정산단가는?

=한국전력이 민간발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를 의미하고 정산단가는 한전이 전력시장(발전자회사+민간발전사)에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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