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는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신곡 ‘오마이갓’으로 깜찍한 숙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4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 넬이 타이틀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공개한다. 넬은 특유의 감성과 모던 록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한류돌 초신성도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신곡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는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셜록’으로 지난달 마지막 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던 샤이니의 굿바이 무대와 섹시 걸그룹 포미닛과 씨스타, 실력파 보컬 그룹 노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신화 샤이니 포미닛 씨스타 걸스데이 넬 초신성 노을 허각 서인국 EXO-K 비투비 배치기 백청강 트리탑스 오션 소리소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Mnet과 KM을 통해 19일 오후 6시부터 동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