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겨진 것들' 넬 '엠카' 첫 컴백 무대

입력 2012-04-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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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감성 밴드 넬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4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 넬이 신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넬은 특유의 감성과 모던 록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그들의 서정적인 음악과 부드러운 음색을 만나고 싶어했던 팬들은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넬의 무대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주 삼촌 팬들을 설레게 한 포미닛과 씨스타의 컴백에 이어 최근 쇼케이스를 마친 걸스데이의 컴백 무대가 마련됐다.

또한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한류돌 초신성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신곡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는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셜록으로 지난 3월 마지막 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던 샤이니의 ‘굿바이 무대’와 섹시 걸그룹의 진수 포미닛과 씨스타, 실력파 보컬 그룹 노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샤이니, 포미닛, 씨스타, 걸스데이, 넬, 초신성, 노을, 허각, 서인국, EXO-K, 비투비, 배치기, 백청강, 트리탑스, 오션, 소리소가 출연한다.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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