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일본 시장 진출 위해 온쿄와 ‘맞손’

입력 2012-04-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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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모뉴엘 토니슈(TONYSHU) 일본 지사장, 온쿄 스나나가(KIYOSHI SUNANAGA) 이사, 온쿄의 마사오 수가(MASAO SUGA) 사장, 온쿄 오즈키 무네로니(OTUKI MUNENORI) 회장, 모뉴엘 박홍석 대표, 모뉴엘 원덕연 부사장, 모뉴엘 신철욱 부사장 등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뉴엘이 세계적인 오디오 가전기업 온쿄와 손잡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모뉴엘은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일본 온쿄 오즈키 무네로니(OTUKI MUNENORI) 회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간 전면적인 기술제휴와 시장 확대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모뉴엘은 미디어 가전 제품에 온쿄의 음향 기술을 탑재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절전형 가전 제품인 소나무PC를 일본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모뉴엘 관계자는 “이번 온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모뉴엘 제품의 일본 진출뿐만 아니라 양사간 브랜드 융합을 통한 국내외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양사간 협력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쿄는 일본의 야마하, 데논과 함께 일본 3대 오디오 가전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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