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 2'의 섹시한 스파이 블랙 위도우 역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스칼렛 요한슨이 '어벤젼스(감독 조스 웨던)'을 통해 다시 한 번 흥행에 도전한다.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 역대 슈퍼히어로들이 모두 등장하는 SF액션 신작이다.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맨몸 액션을 선 보일 예정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맡은 블랙 위도우는 홍일점으로 고도로 숙련된 무술 실력의 전문 암살가이자 스파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어벤져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