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 문대성 새누리 탈당… 과반 무너져(종합)

입력 2012-04-2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대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20일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판정을 받자 곧바로 탈당했다.

문 당선인의 논문 표절 여부를 심사했던 국민대 연구윤리위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학위논문이 학계에서 심각하게 통용되는 표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심사결과에 문 당선인은 곧이어 보도자료를 내고 “물의를 일으켜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 탈당의사를 밝혔다.

그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팔지 말라’는 새누리당 측의 비난을 의식한 듯 “논문표절 의혹이 있는 것도, 탈당 번복으로 인해 국민들을 혼란하게 한 것도 저의 잘못”이라면서 “모든 것이 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보다 새누리당을 믿고 지지해준 지역민들이 탈당을 원치 않는다면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라 생각했다. 혼란스러웠고 기자회견 취소, 탈당 거부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면서 “저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이 부담을 털고 민생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수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태 당선인에 이어 문 당선인도 탈당하면서, 새누리당의 19대 국회 의석은 150석으로 줄어 과반이 무너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46,000
    • +5.37%
    • 이더리움
    • 3,010,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12.24%
    • 리플
    • 2,116
    • +10.44%
    • 솔라나
    • 126,800
    • +8.38%
    • 에이다
    • 400
    • +6.67%
    • 트론
    • 408
    • +2%
    • 스텔라루멘
    • 237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10
    • +13.49%
    • 체인링크
    • 12,970
    • +8.08%
    • 샌드박스
    • 127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