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승기 VS 윤제문, 불꽃튀는 카리스마 대결… 승자는 누가 될까?

입력 2012-04-21 0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이승기와 윤제문이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0회에서는 이재하(이승기 분)이 선왕 이재강(이성민 분)의 일성록 암호를 풀고 김봉구(윤제문 분)에 대해 언급한 것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봉구가 이재강을 암살했다는 심증을 갖게 된 이재하는 김봉구를 왕실로 불러들여 정면 대결을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하는 김봉구를 대면하고 특유의 '깐죽거리기'로 심기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이에 김봉구는 "네 형, 내가 챙겨 죽였다고!"라고 서슬 퍼런 표정으로 받아치며 이죽거렸다.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이재하는 극도의 분노로 인해 주먹 쥔 손을 부르르 떨었지만 애써 감정을 절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이승기는 정말 신들린 연기였다" "손에 땀을 쥐면서 지켜봤다" "윤제문의 싸이코패스 연기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킹 투하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56,000
    • +0.69%
    • 이더리움
    • 4,075,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2.83%
    • 리플
    • 4,020
    • +5.4%
    • 솔라나
    • 256,700
    • +2.64%
    • 에이다
    • 1,161
    • +3.57%
    • 이오스
    • 970
    • +6.36%
    • 트론
    • 358
    • -1.92%
    • 스텔라루멘
    • 506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2.69%
    • 체인링크
    • 27,300
    • +2.55%
    • 샌드박스
    • 551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